[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구경시장(회장 안명환)이 오는 12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60개 점포가 참여해 점포별 10∼40%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시장 내 상가에서 1만5천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시장상인회에서 준비한 시장홍보물품꾸러미 세트(단양황토마늘, 곽티슈)를 제공한다.

시장홍보꾸러미는 선착순 지급으로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안명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양구경시장 홍보와 함께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