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은 미래 희곡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창작 희곡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에는 도내 중·고교생(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형식은 연극 또는 뮤지컬 대본으로 분량은 공연 시 60분 내외다. 내용은 청소년기 꿈과 희망을 주거나 청소년의 고민, 진로, 미래에 관한 것이다.

교육문화원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문화원 누리집에서 공모 신청을 받아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네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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