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6일 오후 3시4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약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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