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민선 7기 2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들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공주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html/event2/index.jsp)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민선 7기 전반기 주요 정책과 사업을 확인하고 공감이 가는 뉴스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가 제시한 주요 정책은 충남 최초 모바일상품권 공주페이 발행, 충남 유일 ‘예비문화도시 지정’,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도시 실현, 충남 최초 읍·면장 주민추천제 도입, 제2금강교 건설 본격추진 등이다. 또 전국 최대 규모 ‘한우경매시장’ 신축이전 △제65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지정 △겨울군밤축제 성황리 개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추진 등 2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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