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 3일 건양대병원 교직원 숙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사진)

상량식은 골조 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과 구본정 이사장,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김용하 행정원장, 안병익 건설본부장 등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 교직원 숙소는 2019년 9월 20일 착공해 약 10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해 무사히 골조를 완성 시켰다.

교직원 숙소는 지하 1층, 지상 13층, 대지면적 17만2천471㎡, 건축면적 1천245㎡ 규모로 건립된다.

원룸형 개인 공간 342호실과 가족 세대 10호실의 주거시설과 함께 취사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무인택배 보관실, 첨단 경비시스템 등 편의 및 안전관리 시설도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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