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는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월 2회 방문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날은 소불고기, 오이장아찌, 시금치나물, 무생채, 멸치볶음, 계란말이 등 6종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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