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2일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의 결정을 받아 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음성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수영장 등을 포함한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의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인해 토지 보상과 착공 등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당초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 대상이 아니었으나 지난 5월 체육시설에서 운동장으로 도시계획이 변경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받게 되자 임 의원은 21대 국회 시작과 동시에 직접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한 결과 신속하게 사업 통과를 얻어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