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은 학생들에게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제2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발대식)를 지난 27일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해오름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시, 소설, 수필, 동화 각 부문별 선착순 12명씩 참가 접수를 받아 36명이 참여한 소규모로 치러졌다.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은숙 시인을 포함한 11명의 지도 작가가 각 부문별로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대면지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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