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5일 충북공고, 서원대, 청주커피교육학원, 청주맹학교에서 열렸다.(사진)

대회에는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17개 직종 146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술과 능력을 겨뤘다.

직종별 금메달 입상자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대회는 24~26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을 취소하고 25일 하루만 전국대회 참가선수 선발경기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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