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3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문화 발전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 기술 활용 교육 활성화와 정보화 교육을 위한 조례 제정, 정보화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장관 기관 표창은 충북도교육청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 교육모델 교실과 컴퓨터실 환경개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소프트웨어(SW)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신미경 장학사(미래인재과 창의융합교육팀)도 정보화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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