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문화원 황금자(사진) 사무국장이 2020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대외유공 부문 대통령 표장을 수상했다.

황 사무국장은 2014년부터 제천문화원에 근무하며 적극적인 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3·1절 기념사업 등 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에 청소년부터 노장년층의 참여를 기획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황 사무국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지역 단체들과 문화원 직원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이처럼 큰 상을 받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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