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윤씨·어머니관광봉사단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25일 단양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이철윤(52)씨와 어머니관광봉사단(대표 조주연)을 6월 으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사진)

이 씨는 매월 농기계 수리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 노후한 전기설비 수리와 벽화 그리기 등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어머니관광봉사단은 지역 내 관광명소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농가 일손 돕기와 지역 축제·행사 지원 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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