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25일 오후 1시2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한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25t 탱크로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A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주변 도로는 3시간 30분 가량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A씨는 경찰에 "갑자기 동물이 튀어나와 피하려다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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