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소방이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을 진행한다.

충북소방본부는 22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 하락과 장마철·행락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41명으로 구성된 14개 감찰반이 맡는다. 본부와 도내 12곳의 소방서를 대상으로 복무기강·보안관리·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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