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 원성수(사진) 총장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Stay Strong Campaign 2020’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Stay Strong Campaign 2020’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해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 총장은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감동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국민’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로고와 응원 문구로 코로나19일 극복을 위한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원 총장은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합쳐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고 말했다.

원성수 총장은 스테이 스트롱 다음주자로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을 지명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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