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산읍 게이트볼장 개관식 참석자들이 개관 기념촬영을 했다.
충남 금산군 금산읍 게이트볼장 개관식 참석자들이 개관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 금산읍 게이트볼장이 지난 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을 축하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실내화 공사를 시작한 금산읍 게이트볼장(제4구장)은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면적 480.85㎡에 전천후 1면과 사무실을 갖춘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조성됐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읍 게이트볼장 개장으로 주민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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