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9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총 사업비 25억여원을 투입,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조성했다. 주요시설은 건강상담실, 힐링체험관, 신체활동실, 영양교육실, 주민 참여방 등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 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이 특화된 시설로 구성했다. 특히 다른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차별화된 멋진 건축 디자인으로 전국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