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지난 2일 군청에서 공동체 분야 상징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통합브랜드 후보 명칭 3가지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후보 명칭은 ‘함께이음’, ‘칠갑이(e)음’, ‘함께잇슈’이며, 이달말 열린 예정인 군민대토론회를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한다.

군은 이달말 최종 명칭이 선정되면 사회적경제·공동체·관광분야 상징물을 제작해 각종 축제, 달빛마켓 등 지역 소비촉진 행사, 쇼핑백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돈곤 군수 주재로 각 분야별 전문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민자치연합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민간조직과 중간지원조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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