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중단됐던 평생교육 사업을 다음달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력인정과정(초등·중학)과 2020년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지역사회 시민실천형 사업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인생이음학교 △찾아가는 학교평생교육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철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입장 전 개인별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안전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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