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김홍장 시장)는 2020년 제1차 회의를 지난 26일 시청에서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및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당진시 노사민정은 올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강화키 위한 합동 워크숍, 찾아가는 노사 간담회를 실시하고 취약계층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청소년 노동인권 향상교육,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당진만들기를 위해 지역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연구용역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근로자들의 고용유지, 원·하청과 대·중기업간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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