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도로명주소의 일상 속 정착을 위해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국기봉거치대를 제작해 각 세대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읍·면 직원과 마을 이장의 협조를 얻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국기봉거치대 수령 희망자를 조사한 뒤 최근 1만4천여개를 제작해 해당 세대에 전달했다.

국기봉거치대는 사용연한이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변색이나 녹으로 인한 훼손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도로명주소 적극 활용과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의 인식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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