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은 12일 군청 현관앞에서 옥천군새마을회 봉사활동을 위한 승합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봉사활동 지원 승합차량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새마을회를 위해 군과 새마을회가 총 3천273만원(군비 2천373만원, 자부담 900만원)의 사업비로 마련 한 것이다. 특히 차량 구입을 위해 옥천군새마을회는 물론, 읍·면 새마을회 전체가 한마음 한 뜻으로 자부담 30%의 사업비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마련된 12인승 승합차량은 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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