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엄태영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는 14일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오만하고 뻔뻔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유권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외쳤지만 그들은 ‘기회는 특권이고, 과정은 반칙이며, 결과는 기득권 유지’였다”고 비판했다.

엄 후보는 “국가지정 관광단지 조성과 기업도시·우량기업 유치,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통해 ‘투자 유치·일자리 창출·인구 증가’의 경제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산업생태계 선순환 구축과 융복합 관광활성화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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