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제21대 총선 충북 충주시선거구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6일 농업인 지원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농업인 기초연금제와 먹거리통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해 농산물 집중 유입을 차단해 소비자 신뢰 구축으로 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충주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 ‘충주특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기술 개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덕, 앙성 등 동부 5개면에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 및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귀농인들에게 싼 가격에 임대해주는 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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