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사회진출 및 창업을 위한 ‘새로맘스퀘어’를 건립하겠다고 6일 밝혔다.

정 후보는 “경단녀들의 사회진출과 창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플리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맘스퀘어’를 추진한다”며 “아이돌봄센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해 육아와 함께 사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삶은 행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력단절여성들도 자유롭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공간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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