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정의당에 입당한 첫 예비역 장성인 이병록 예비역 해군제독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 김종대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

이 전 제독은 지난 4일 청주대교 앞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6일까지 유세차량에 탑승해 청주 상당산성과 충북도청 앞 등에서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제독은 “김종대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활동을 통해 주변 국가들과 국익을 다투는 외교안보 정국에서 그저 국회의원 중 한 명이 아니라는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21대 국회에도 보내서 향후 우리나라 첫 문민 국방부장관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제독과 김 후보는 이날 보훈단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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