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윤갑근 청주 상당구 후보는 다섯 번째 지역발전 공약으로 ‘동남·방서지구 정주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청주시 상당구 조성되고 있는 동남지구와 입주가 마무리 된 방서지구 등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학교 신설과 관련해 까다로운 허가 조건은 지역별 편차에 근거해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도록 학교신설 조건을 완화해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평생교육과 문화·예술·체육 활동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노후된 상당노인복지관도 증축하겠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