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지원사업의 필수 자격조건인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술활동증명은 한국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도 예술인 예술활동증명 등록 수를 확대하기 위해, 홍보 기간을 거쳐 4월동안 재단 1층 ‘상상의 터’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집중등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www.kawfa rtist.kr) 홈페지에 경력 등 관련사항을 등록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심의과정을 거친 후 예술인활동증명서를 발급받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술활동증명 완료 시, 전국 문화예술기관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예술인패스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이와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예술인파견지원, 예술인자녀돌봄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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