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미래통합당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는 보은에 동서횡단철도를 추진해 ‘보은철도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일 보은군청에서 가진 보은지역 공약으로 3개부분 11개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보은은 동남 4군 가운데 유일한 철도 소외지역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라는 오랜 염원과 숙원을 가지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속리산이 자리하고, 충북 교통의 요충지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보은군에게 지금 필요한 건, 중단없는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광지 활성화를 통한 획기적인 지역경제의 대전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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