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의 한 굴다리가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바탕으로 독립만세운동의 성지인 금마면을 상징하는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함께 금마면 철마산의 모습을 그려 넣는 등 굴다리라는 한정된 공간에 금마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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