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지난 27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 상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기존 점심단속 유예시간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을 1시간 연장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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