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온라인 접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다음달 17일까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만 16~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 인권기자단은 전문가를 초청해 글 쓰는 법, 기사작성법, 인터뷰 기법 등을 배우고,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인권·청소년 관련 행사 취재와 보도자료 작성,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청소년들은 청소년 인권 기자증, 활동증명서 발급, 정기회의 및 취재관련 활동 참여시 봉사시간 부여, 활동 우수자 포상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제공받는다.

청소년 인권기자단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연수팀(☏043-257-4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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