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읍 익명의 기부천사가 지난 24일 관내 마트를 직접 찾아 라면 7박스를 구입해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기탁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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