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와 서산우체국(국장 전영찬)은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판매상품은 ‘서산6쪽마늘’ 4종으로 1.5kg(상) 1만5천900원, 1.5kg(특) 2만900원, 3kg(상) 3만3천원, 3kg(특) 4만3천900원으로 정상가보다 6천~8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주문은 26일부터 우체국쇼핑(mall.epost.kr)에서 가능하다.

서산시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서산6쪽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며 피로해소·강장·항암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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