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역 65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을 결정했다.

군은 보육교사를 당번제로 운영해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등 아이 돌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아동이 결석한 경우 출석으로 인정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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