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코로나19에 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짜뉴스 대응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위협하는 거짓정보를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에 코로나19관련 가짜뉴스나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통합 접수창구를 마련했으며, 24시간 공직자 비상근무체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접수방법은 재난안전상황실(☏042-840-2871)로 전화하면 되고, 접수된 거짓정보는 사실 확인 후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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