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제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군은 군 홈페이지(www.yd21.go.kr)와 아파트 승강기 홍보용 모니터 등에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공서·공공기관 등은 평소대로 매일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에서는 다음달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군은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물결을 조성하고 애국심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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