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겨울철 일시 정지됐던 총 136건 44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와 용역이 재개됐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개월 가량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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