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개선 중점 사업 추진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부혁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삶의 질 개선이란 목표로 혁신과제 발굴 및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2018년 꾸려진 혁신추진단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행정 실현을 목표로 혁신과제 발굴과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올해는 직렬별로 추진 단을 꾸려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혁신추진단은 부서별로 사회단체·유관기관 관련업무 담당자와 대민서비스 및 지원사업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혁신 마일리지 제도는 적극적인 혁신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정 혁신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으로, 과제·사례 발굴과 아이디어 제안, 협업행정, 정책참여 등 능동적인 업무에 점수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민 군민이 행복한 혁신 증평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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