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사고 대비와 보육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시행된 ‘어린이집 안전공제 지원사업’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영유아돌연사증후군포함) △보육교직원상해 △화재담보 및 배상책임특약 △놀이시설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 등 10개 항목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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