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제7기 여성친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선착순 50명이다. 대상은 제천 관내 거주하는 30~65세 여성이면 누구나 가증하다. 교육비는 연 본인부담 15만원(시 지원 50만원)이다.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여성리더십 향상 △교양강좌(사회, 경제, 문학, 인문학) △선진지견학 또는 문화연수탐방 △지역사회문제 이해 △화합한마당 등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세명대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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