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마을의 다양한 공동체그룹을 중심으로 ‘2020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의제발굴 △마을조사 △마을계획 △마을총회 △실행 및 평가 단계를 거쳐 진행해 마을의 문제를 실현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 사업공고, 사업설명회와 사업 컨설팅 후 사업에 적합한 30여개 동의 공동체를 심사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마을계획수립을 희망하는 20명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 협의체로,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aja.filed!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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