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주말동안 충북지역에서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달았다.

9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공장에서 토치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어 오전 9시7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농장에서 전기적 요인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지난 8일 오후 3시5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앞서 8일 오전 7시12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의 한 도로변 갓길에서 청소를 위해 정차한 환경미화 차량을 1t 트럭이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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