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장학관은 29일 충북대에서 열린 제14회 충북대 체육과 총동문체육대회 및 총회에서 동문회장으로 재추대돼 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 64년 교직에 발을 디딘 이 장학관은 94년 도교육청 장학사, 99년 도교육청 장학관으로 임명됐다.
또 28년 동안 체육교사를 재직하면서 사이클 도대표를 비롯해 체조국가대표 양성 등 체육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이기석회장은 “앞으로 체육과 동문화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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