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에게 최고 인기있는 직업이‘교사’로 나타났다.

청주 중앙여고(교장 우활원)가 최근 재학생 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선택과 결정’이라는 설문조사에서 31.4%인 202명의 학생들이 최고의 직업으로 ‘교사’를 들었다.

1,2,3학년 여학생 643명중 31.45인 202명이 교사와 교수 등 교직관련 직종이었고, 디자인계통의 예술관련이 15.8%인 101명, 사업관련이 10.6%인 68명, 방송직종이 8.5%인 55명, 기타 33.7%인 217명이 20여종의 직업을 선택했다.

학생들이 문과나 이과를 선택한 동기에 대해서는 직업을 고려해서가 33%인 212명, 교과성적이 26%인 167명, 선생님이나 부모의 결정이 19% 122명, 교과 흥미 13% 84명으로 나타났고, 13명은 아무생각없이 결정했다고 답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