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원준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의원 가선거구(온양4·5동, 도고·선장·신창면) 재선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윤원준 예비후보(51·사진)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치르는 아산시의원재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윤원준 예비후보가 22일 방축동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한국당 시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출마를 축하하고, 격려를 보냈다.

윤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따듯한 정이 느껴지는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어두운 바다 희망의 불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겠다”며 “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있는 시민들을 대변하며 지금까지 해 왔듯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더 큰 봉사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아산시의원에 도전 한다”며 “언제나 눈으로 직접 열심히 보고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듣고 소신껏 말하고 행동하는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생각해 진정한 시민의 행복이 무엇인가 고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