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 3월 문연다
청주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 3월 문연다
  •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 승인 2020.0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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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충북 청주시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이 3월 문을 연다.

시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수동 2천601㎡ 터에 전체면적 1천95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이 건물 공사를 마치고 내부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1층에는 소극장·사무실·전시홀, 2층에는 영상전시관·아카이브, 3층에는 아카데미, 기념품 판매장, 카페가 각각 들어선다. 옛 시장관사를 리모델링한 별관에는 작가 집필실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로는 82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또 14억원을 들여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부터 수암골, 청주대학교 중문까지 1.35㎞ 구간에 조형물과 벽화 등을 꾸민 드라마 거리를 만들었다. 수암골 일대에선 ‘제빵왕 김탁구', ‘카인과 아벨’, ‘영광의 재인' 등이 촬영됐다.

2015년 충북도와 청주시, 김수현 작가의 협약으로 시작된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은 당초 지난해 4월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추가 공정이 더해지며 개관일이 미뤄졌다.

청주 출신의 김수현 작가는 ‘사랑이 뭐길래', ‘엄마가 뿔났다' 등 100여편의 드라마를 집필한 국내 대표 작가다.

김 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드라마 아트홀에 상당 기간 머물며 차기작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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