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박차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보건소가 올해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척추 및 어깨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질환 등의 검진과 수술이 필요한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중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4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의료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금산군보건소 3층 건강지원팀으로 연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지원팀(☏041-750-434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