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기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 최찬기(사진) 신임 본부장이 지난 1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업무에 돌입했다.

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북광역본부장 취임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국민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지역인재를 발굴 지원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 광역본부의 미션”이라며 “이런 사명감으로 가장 신뢰받는 5G 및 AI기반의 1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 본부장은 LG전자를 거쳐 2000년에 KT에 입사, 수도권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전북·충남고객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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