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가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연출 및 행사운영에 역량 있는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인쇄문화와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시·교육·학술 등 행사추진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자가 선정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축제·문화행사 관련 분야 10년 이상 경력 및 최근 10년간 충북도내에서 열린 일정 규모(투입예산 5천만원) 이상, 개최기간 5일 이상 축제행사를 2회 이상 총감독의 지위에서 진행한 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청주시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43-201-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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